"...니"


"야, 이 미친 놈아!!"


"진짜 니다."


당신이 좋은 이유. 그저 그 사람이라서. 너라서.



"억울해?"


"니가 먼저 시원이 좋아했는데 시원이가 몰라줘서?"


"모를 수도 있어. 살다보면 누가 나를 좋아하는지 모를 수도 있다고."


"가슴이 시키는 대로 해."


"시월 사일이요. 일공공사."


준희에게 설렜던 장면.....ㅠㅠ



준희 보고 싶다...ㅠㅠ

      많이 좋아하고 있어/너의 순간들  |  2013. 7. 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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