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끊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문제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와중에 묘하게 가라읹은 낮은 목소리도 좋고.......

그냥 이호야면 답없이 다 좋음

설레서 설렌다고 하는데 이걸 뭐라고 풀어서 표현해야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좋아하는 호원이의 묘한 분위기 중 하나

눈 감았다가 뜰 때의 눈빛

무대에서도 그렇고 가끔 호원이가 이렇게 눈을 느리게 혹은 천천히 감았다 뜨는 순간들이 있다

감는 순간의 속눈썹도, 눈꺼풀의 움직임도 좋지만,

무엇보다도 더 조은 건 눈을 뜬 그 순간의 눈빛

그 일련의 과정들이 굉장히 섹시하고 묘하다


또,

내 취향이긴 하지만

뭔가 오래된 필름같은, 그래서 화질이 그다지 좋지만은 않은 것 같은 느낌의

세피아 색감도 좋아한다

그리고 호원이가 그 분위기에 상당히 잘 어울린다

클래식하고 단정하고 명확한 선같은 것들

언젠가 호원이 특유의 내가 좋아하는 클래식한 분위기에 대해 장황하게 글을 쓴 적이 있었는데

그 펜페에서 날아갔......................................................................


      많이 좋아하고 있어/너의 순간들  |  2014. 9. 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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