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아닌 다른 일에 지치고

니가 아닌 다른 일에 상처받더라도

너로 인해 치유받아

고마워 호원아

사실 정말 할 말이 많은데

차마 할 수가 없다

상처받기 싫어서 잔뜩 웅크려 있다가도

너의 이런 한마디 말에

기지개를 쭉 펼 수 있게 돼

나는 너밖에 안 보여

너만 보고 가고 있어


호원이의 트윗으로

생각도 감동도 많아지는 밤



      많이 좋아하고 있어/너에 대한 생각들  |  2015. 7. 23.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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