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박제해야할 건 많고 시간은 없고;;;;
돈 많은 덕후가 되고 싶다. 인생을 덕질에 할애하게;;;;;;

모두가 드립을 얘기하며 웃겼다는 이 영상에서 나는 몇 가지 설렘 포인트가 있는데

1. 만취된 적이 거의 없는데 영화 회식 자리에서 필름이 끊기고는...... A캠 B캠 감독님을 찾은 후 없는 C캠 감독님을 찾았다는 이호원ㅋㅋㅋㅋㅋㅋㅋ 여자분인 감독님 볼을 두드리며 이제 누나라고 부른다니ㅠㅠ 나도 볼 두드리면서 누나라고 좀 불러줄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만하지 않고 술을 자제하고 있다니ㅋㅋㅋㅋ 응칠 때 회식 하면 술도 잘 마시고 잘 조절해서 마신다던 이호원이ㅋㅋㅋㅋㅋㅋㅋ 너란 남자 사심돋는 남자.... 동우는 나랑 술 마시자^^ 동우랑 마시면 주량이 약한 나도 왠지 대작 가능할 거 같아...

2. 맨날 예쁘다는 팬의 말에 "너두야"라는 말을 아무렇지 않고 담담하게 남긴 이호원 너란 남자..... 숨만 쉬어도 예쁘다니까 네 덕에 숨쉰다니ㅠㅠㅠㅠㅠ 호원이는 정말 아무렇지 않게 여자의 설렘포인트를 읽고 행하곤 한다. 그게 의도한건지 안의도한건지 헷갈리는데 (가끔은 의도한 게 보이기도 하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도했든 안했든 난 좋아.... 더 해줘 더!!! 더 하라고!!!!!!!!

3. 동우는 그냥 예쁜 여자가 좋은 걸로! 모든 머리스타일이 다 어울리는 거 쉽지 않다고 이 녀슥아...... 누나 이 꽉 물었다.....ㅋㅋㅋㅋㅋ 호원이는 왜 이렇게 극단적이야ㅋㅋㅋㅋ 삭ㅋㅋㅋㅋ발ㅋㅋㅋㅋㅋㅋㅋ

4. 고양이, 찍먹, 짬뽕, 긴머리, 치마, 인데 나는....... 성규의 애교와 까칠함 둘 다 못 참겠다는 이호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숨이 딸릴 때까지, 무대에서 끝내줘. 그 무대 위에서 한없이 날아다닐 수 있게 무대 아래 한 발자국 앞에서 항상 응원할게.

      한여름의 꿈처럼/순간순간이 모여서  |  2015. 1. 28. 20:33







부러우면 지는 거다..................................
와 인피니트 진짜ㅜㅜㅜ
영화티져같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왜 티켓 없음??????
나도 아레나ㅠㅠㅠㅠ  나도 재팬투어ㅠㅠㅠㅠㅠㅠㅠ


      한여름의 꿈처럼/순간순간이 모여서  |  2015. 1. 24. 00:37








오늘 잠은 다 잤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잔망스런 머스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귀여워 죽겠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단 자고 일어나서 짤줍해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많이 좋아하고 있어/너의 순간들  |  2015. 1. 19.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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