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아닌데, 별거 안 했는데,
왜 이 영상에 심장어택 당해서
하루종일 사심사심사심 끙끙끙 앓고 있는 걸까
호원아 너는 답을 아니?ㅠㅠㅠㅠㅠㅠ
대학 가면 이런 선배 있을 거 같죠? 없어요
사회 나가면 이런 남자 있을 거 같죠? 없어요
이호원이 세상에 한 명이니까ㅠㅠㅠㅠㅠ
난 회색 추리닝 처음에 그레이진인줄;;;;
알고보니 추리닝....
오빠가 입으면 추리닝도 간지 좔좔 패션템ㅠㅠㅠ
검은 니트 입어준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손매 걷는데.....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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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에 갑자기 호원이 앓이글이 쓰고싶더라니
어떻게 글을 쓸까 생각하면서 잠들었는데
이럴 줄 알고 그랬던 걸까ㅠㅠㅠㅠ 더쿠의 촉이란ㅠㅠㅠㅠ 수니의 예감이란ㅠㅠ
호원아 공중파 드라마 축하해ㅠㅠㅠ
차근차근 길을 잘 밟아나가고 있는 거 같아서 행복하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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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다섯 번째 봄을 축하해 호원아
HAPPY HOYA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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