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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원한테 니트 박제해주세요

이호원한테 수트 박제해주세요

이호원한테 셔츠 박제해주세요 (특히 블랙)

이호원한테 야잠 박제해주세요

이호원한테 브이넥 박제해주세요

이호원한테 까만나시 박제해주세요

제발 이호원은 이 세상의 모든 옷 다 입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근로자의 날에도 열일하는 울림b


      많이 좋아하고 있어/너의 순간들  |  2015. 5. 1. 19:56






(사진은 트윗에 올라온 사진이 커뮤에 올라온 걸 줍줍함. 사진 안에 출처 있어요. 24시간은 옳습니다.)


이호원+흑발+흰브이넥=수니주금

뭔가 내가 위험해지는 느낌이궁.....

시방 나는 한 마리 위험한 짐승이여..........

내가 호원이 브이넥 좋아하는 거 어떻게 아시고........(한숨)(환호)


추격자였나 내꺼하자였나(팬질을 오래하다보니 슬슬 헷갈리기 시작한다;) 그때 즈음 직찍 중에

호원이가 회색 브이넥을 입고 주차장을 걸어가는

""사심돋고 현실 돋지만 절대 내 현실엔 없어서 더 설레고 서러운"" 사진이 있는데

이번에 뜬 이 자켓사진을 보고 그 감정을 느꼈달까...

게다가 자켓이다보니까 눈빛이랑 표정이 제대로 나왔어........

눈빛 어쩔거야ㅠㅠㅠㅠㅠ 표정 어쩔 건데ㅠㅠㅠㅠㅠㅠㅠ

나한테 네 발로 기라고 있는 사진인 듯 멍멍왈왈으르르릉컹컹

흡... 뭔가 (내가) 위험한 포즈도 좋고 예쁜 하트모양 입술 잘 나온 것도 좋다ㅠㅡㅠ


(근데 호원이 허리가 나보다 가늘거 같... 실제로는 그렇지 않겠지만 라인만 보면...... 살 빼야징..... 여름이 오기 전에.......)






(이 짤도 커뮤 줍줍)

저 분 왜 저러는 지 아시는 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본없는 춤사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연스럽게 스루하는 김성규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익숙하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흥 폭발했다가 다시 아무렇지 않게 포즈잡는 게 더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호원이가 입고 있는 저 옷 안에 호원이 두 명은 더 들어가겠다...............................................


      많이 좋아하고 있어/너의 순간들  |  2015. 4. 27. 21:00






별거 아닌데, 별거 안 했는데,

왜 이 영상에 심장어택 당해서

하루종일 사심사심사심 끙끙끙 앓고 있는 걸까

호원아 너는 답을 아니?ㅠㅠㅠㅠㅠㅠ

대학 가면 이런 선배 있을 거 같죠? 없어요

사회 나가면 이런 남자 있을 거 같죠? 없어요

이호원이 세상에 한 명이니까ㅠㅠㅠㅠㅠ

난 회색 추리닝 처음에 그레이진인줄;;;;

알고보니 추리닝....

오빠가 입으면 추리닝도 간지 좔좔 패션템ㅠㅠㅠ

검은 니트 입어준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손매 걷는데.....ㅇ<-<


      많이 좋아하고 있어/너의 순간들  |  2015. 4. 13. 19:35








스물 다섯 번째 봄을 축하해 호원아

HAPPY HOYA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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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이 좋아하고 있어/너에 대한 생각들  |  2015. 3. 28. 09:07





[네이키드 4가지쇼] 호야의 프리스타일댄스+인피니트 히트곡 댄스퍼레이드




어렸을 때, 정말 듣기 싫던 말이 있었다.

"넌 알아서 잘 하잖아."
"너는 잘하니까"

사실 나에게 정말 필요한 건 관심이었는데.
잘하니까 괜찮다는 믿음이 아니라 
이러이러하니까 이러이러해보면 어때? 라는 조언이었다.
(물론 지금은 시켜도 못한다.................)



막연히 생각했던 게 있었다.
사람들의 믿음이 호원이에게 어떻게 다가갈까.
그리고 그걸 확인사살당하는 순간, 말 그대로 심장이 쿵 내려앉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알아서 잘 하겠지. 외로움도 자기 알아서 정리하겠지."

세상에 외로움을 혼자 알아서 잘 정리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혼자 있기 때문에 외롭고, 혼자 있지 않아도 외로운 존재가 사람인데.

내가 아는 이호원은
단단하기 때문에 여렸고
여렸지만 우뚝했으며
우뚝했음에도 불구하고 가녀렸다.



호원이의 4가지쇼는 
새로운 인간 이호원을 알게되는 것이 아닌, 우리가 알고 있는 이호원을 더욱 깊이 있게 알게 되는 방송이었다.
호원이는 우리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게 아니라
우리가 알고 있는 호원이를 더욱 심도 있게 알려주며 그에 대한 팬들의 우려를 안심시켜주려 했다.

뭘 그렇게 우려하고 있었을까.
호원이는 일이 행복해서 그 일을 매순간 즐기는 사람인데
뭘 그렇게 걱정했을까.
그 걱정이 어쩌면 족쇄 아닌 족쇄였을지도 모르는데.



한 번 더 생각을 해본다.
호원아, 
나는 너를 좋아하게 되어서 행복해.
내가 너를 좋아하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야.

내게 봄 같은 호원아.
피어나는 계절인 봄처럼 너는 영원히 피어나고 영원히 생기있고 영원히 찬란하길.




네이키드 4가지쇼, 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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